"너나 처먹어"의 사회심리와 여론형성
Moral Psychology :
2008/05/09 07:01
광우병 파동을 통해 총리 담화문이 나오고, 통상마찰 각오하고 수입중단 의지까지 천명하게 된데는 중고등학생들의 역할이 컸습니다. 미국소 수입반대 촛불문화제의 거의 절반이 10대라니 말입니다.
이를 두고 10대들의 지적능력이 미숙해 광우병 괴담에 미혹됐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광우병 파동을 보며 일부 언론과 정부기관에서는 "철없는 10대가 일부 불순세력이 정치적 의도를 갖고 퍼뜨린 광우병 괴담에 속아 넘어갔다"는 식으로 보는 것도 같습니다.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메시지 발신자는 메시지의 틀(frame)을 애초 90% 안전하다고 했는데, 메시지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10%의 불안"으로 바뀌었습니다. 메시지 수용도가 "90%안전"보다 "10% 불안"에 훨씬 높았기 때문입니다.
메시지 수용도가 안전보다 불안에 높았던 이유는 2008년 5월 한국사회의 10대들이 처한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을 겁니다. 아마도 결코 고급이 아닌 학교 급식을 "주는대로" 먹어야 하는 처지라는 인식이 중요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안먹을수 있는 분들과 달리, 주면 주는 대로 먹어야 하는 삶이란 것이지요. 게다가 주는 것의 질이 형편없고요.
촛불집회의 주된 구호가 "너나 처먹어"란 것도, 이런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교육계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저급" 학교급식은 한국사회 교육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 단면입니다. 70년대 몸으로 때워 나라를 일으키신 어른들의 삶을 2000년대의 10대들에게도 그대로 물려주고 있는 모습니다.
한국의 사교육 문제는 한국사람들의 교육열이 문제가 아니라, 교육수요를 공교육이 제대로 담아내지 않는데 있습니다. 공교육이 교육수요를 무시하는 이유는 아마도 "몸으로 때워"철학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10대들에게 쇠고기안전교육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정부는 왜 10대들이 "90% 안전"이 아닌 "10%불안"이라는 메시지의 틀에 조응했는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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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형성에 대해 심리학자들과 사회학자들의 의견이 갈리는 편입니다. 심리학자들은 메시지나 발신자의 영향력에 무게를 두는 편이고, 사회학자들은 수신자에 무게를 두는 편입니다. 어느 쪽이 맞고 틀리냐의 문제라기 보다, 어느 쪽을 통해 사물을 보냐의 차이에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메시지를 처리하는 심리과정을 중심으로 보니까, 메시지가 사람의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주로 보게 됩니다. 자연히 메시지의 어떤 요소가 여론형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보게됩니다.
반면, 사회학자들은 메시지가 형성되는 상황을 중심으로 보니까, 사람들의 관계속에서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지 봅니다. 여론형성에 맥락이 미치는 영향을 보게 됩니다.
틀짓기이론 (Framing theory)은 바로 두 접근이 한 이론에서 만나는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매체학(media study)이나 소통학(communication study)에서 틀짓기 이론을 다룰 때 사회학과 심리학적 접근을 함께 다룹니다.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언론매체에서 어떤 의제를 설정하냐, 혹은 그 의제를 어떤 식으로 틀 짓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이 좌우된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사회학적 접근에서는 언론매체의 영향력 보다는 공중의 구성력에 더 무게중심을 둡니다. 언론매체가 일방적으로 의제를 설정하거나 틀을 지을수 없다는 것이지요. 사회적으로 공중과 언론매체가 함께 여론을 "구성(construct)"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네트워크 이론을 이용해 사회학자인 Watts가 여론형성 모형을 만들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습니다. 의외의 결과가 나왔는데, 여론형성의 핵심요인은 발신자 쪽에 있는게 아니라, 수신자 쪽에 있다는 것입니다. 즉, 수신자의 메시지 수용도를 높일때에 여론형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광우병 파동의 경우, "미국 수입소는 90% 안전하다"고 했을 때, 이에 대한 논리적 설명이나 과학적 근거가 중요한게 아니라, 메시지를 수신하는 사람들이 "90% 안전성" 을 해석하는 방향이 결정적이었다는 것입니다.
이를 두고 10대들의 지적능력이 미숙해 광우병 괴담에 미혹됐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것 같습니다. 광우병 파동을 보며 일부 언론과 정부기관에서는 "철없는 10대가 일부 불순세력이 정치적 의도를 갖고 퍼뜨린 광우병 괴담에 속아 넘어갔다"는 식으로 보는 것도 같습니다.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메시지 발신자는 메시지의 틀(frame)을 애초 90% 안전하다고 했는데, 메시지가 전달되는 과정에서 "10%의 불안"으로 바뀌었습니다. 메시지 수용도가 "90%안전"보다 "10% 불안"에 훨씬 높았기 때문입니다.
메시지 수용도가 안전보다 불안에 높았던 이유는 2008년 5월 한국사회의 10대들이 처한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을 겁니다. 아마도 결코 고급이 아닌 학교 급식을 "주는대로" 먹어야 하는 처지라는 인식이 중요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냥 안먹을수 있는 분들과 달리, 주면 주는 대로 먹어야 하는 삶이란 것이지요. 게다가 주는 것의 질이 형편없고요.
촛불집회의 주된 구호가 "너나 처먹어"란 것도, 이런 인식을 반영한 것이라고 봅니다.
한국교육계가 학생들에게 제공하는 "저급" 학교급식은 한국사회 교육현실을 상징적으로 보여 단면입니다. 70년대 몸으로 때워 나라를 일으키신 어른들의 삶을 2000년대의 10대들에게도 그대로 물려주고 있는 모습니다.
한국의 사교육 문제는 한국사람들의 교육열이 문제가 아니라, 교육수요를 공교육이 제대로 담아내지 않는데 있습니다. 공교육이 교육수요를 무시하는 이유는 아마도 "몸으로 때워"철학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10대들에게 쇠고기안전교육을 하는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정부는 왜 10대들이 "90% 안전"이 아닌 "10%불안"이라는 메시지의 틀에 조응했는지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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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형성에 대해 심리학자들과 사회학자들의 의견이 갈리는 편입니다. 심리학자들은 메시지나 발신자의 영향력에 무게를 두는 편이고, 사회학자들은 수신자에 무게를 두는 편입니다. 어느 쪽이 맞고 틀리냐의 문제라기 보다, 어느 쪽을 통해 사물을 보냐의 차이에 있습니다.
심리학자들은 메시지를 처리하는 심리과정을 중심으로 보니까, 메시지가 사람의 생각에 미치는 영향을 주로 보게 됩니다. 자연히 메시지의 어떤 요소가 여론형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보게됩니다.
반면, 사회학자들은 메시지가 형성되는 상황을 중심으로 보니까, 사람들의 관계속에서 메시지가 어떻게 전달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지 봅니다. 여론형성에 맥락이 미치는 영향을 보게 됩니다.
틀짓기이론 (Framing theory)은 바로 두 접근이 한 이론에서 만나는 흥미로운 지점입니다. 매체학(media study)이나 소통학(communication study)에서 틀짓기 이론을 다룰 때 사회학과 심리학적 접근을 함께 다룹니다.
심리학적으로 접근하는 사람들은 언론매체에서 어떤 의제를 설정하냐, 혹은 그 의제를 어떤 식으로 틀 짓냐에 따라 사람들의 생각이 좌우된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 사회학적 접근에서는 언론매체의 영향력 보다는 공중의 구성력에 더 무게중심을 둡니다. 언론매체가 일방적으로 의제를 설정하거나 틀을 지을수 없다는 것이지요. 사회적으로 공중과 언론매체가 함께 여론을 "구성(construct)"하는 과정이 있다는 것입니다.
네트워크 이론을 이용해 사회학자인 Watts가 여론형성 모형을 만들고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았습니다. 의외의 결과가 나왔는데, 여론형성의 핵심요인은 발신자 쪽에 있는게 아니라, 수신자 쪽에 있다는 것입니다. 즉, 수신자의 메시지 수용도를 높일때에 여론형성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번 광우병 파동의 경우, "미국 수입소는 90% 안전하다"고 했을 때, 이에 대한 논리적 설명이나 과학적 근거가 중요한게 아니라, 메시지를 수신하는 사람들이 "90% 안전성" 을 해석하는 방향이 결정적이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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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전에 나온 이런 이론들이 왜 21세기 한국의 사회에서는 그렇게 단순하게 간과되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 실무자들도 많은 부분 그냥 매너리즘에 빠져 습관적인 커뮤니케이션에 만족하는 거 아닌가...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다시한번 수용자와 맥락의 중요성에 대해 remind해주시는 글 잘 읽었습니다.
맥락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을겁니다.
우와, 간만에 들어와 보니 많은 글들이 있군요.
신납니다.
논문에서 밝히고 있듯이 Watts의 논문은 influentials 가설이 맞다 틀리다라기보다는 public opinion formation에 대한 이론에서 네크워크 구조라는 개념의 중요성을 언급한 것 같은데요. 일종의 자기연구분야(network theory)의 외연확장을 위해 재미난 적용예를 보인 논문이라고 보여지네요.
사회학 network theory이 formation을 논하는 방식(가령, 네트워크 구조라든지 threshold의 분포)이 여전히 못 마땅하기는 하지만... (각개인들의 '누구와 커뮤니케이션할지의 결정'에 대해 외생적으로 주어졌다라며 쓰윽 넘어가버리는 한계때문에)
확실한건 공대출신 사회학자 Duncan Watts가 사회학을 더욱 과학화(?)하는데 기여할 젊은 스타인것 같다는 겁니다.
반갑습니다, advantages님. Watts가 사회학을 더욱 과학화해서 좋긴한데, 수학까지 공부해야 마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생리학도 버거운데 말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과학적인척 했던 정치경제학보다, 과학과 담쌓은 듯한 문화이론이 네트워크이론과 잘 맞아 떨어진다는 것이지요.
전 Influential 가설이 틀리다고 봅니다. 어느 마케팅 컨설턴트가 Watts의 논문을 보고 만세 불렀답니다. 누가 Influential인지 찾아내는게 사실상 불가능했다는군요. Influential은 개념상으로만 존재할뿐, 현실세계에서는 어느 특정 개인일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Small Worlds읽고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오랜만에 들어왔습니다. 이명박 탄핵으로 정신없어...아고라에서만 살았습니다.
이렇게 논리 정연하게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계신분들은 전부다 교수급이십니다. 이런 좋은 인문학적 블로그를 알아 제인생에 큰 행운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리고 Influential 가설이 어떤건지 통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심리학자와 사회학자의 커뮤니케이션 결과가 다르다 하는데...조중동 신문이 발신하는 메시지에 있어 받아들이는 대중들의 여론은 어느 케이스에 속하는지 ...제생각엔 계속 주입되는 생각엔 결국 받아들이게 되는건 아닌지 생각해봅니다...결국 심리학자 사회학자 양쪽의 의견이 상충되는 측면이 강하지않나 합니다...결국 상기문제도 지난번 말씀주신 대로 인간의 의식적 영역과 무의식적 영역이 작동되는거 아닙니까. 선생님 때문에 인간의 신경과학영역에 많은 관심가지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더 이러한 발신자가 계속되는 메시지를 전달할때 어떻게 그러한 메시지를 의식과 무의식에 걸처 피해갈 수 있는지 심리학적 결과에 따르면 결국 발신자에의해 좌우되는 거 잖아요...의식은 피한다하더라도 주입되는 메시지에있어 무의식은 어떻게 제어할 수 있는지 궁금해집니다.
반갑습니다, 박재우님
influential은 여론형성에 영향력을 미치는 존재를 말합니다. 흔히 오피니언 리더라고 불리는 사람들입니다. 이전에는 이런 사람들의 의견이 여론형성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왓슨과 더드의 연구가 이를 뒤집은 것입니다.
오피니언 리더의 권위가 아무리 높고, 말에 설득력이 있어도, 시대상황이나,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성향에 때라, 달리 해석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왓슨과 더드는 이를 산불에 비유했습니다. 산불 내려고 나무에 일부러 불질러도, 보통은 국지적 산불로 끝나지만, 상황만 맞아 떨어지면, 조그만 담뱃불로도 거대한 산불이 발전합니다.
최근 이명박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의 급락이 좋은 사례라도 생각합니다.
조중동 같은 언론 매체가 대통령을 비판했기 때문에 지지도가 떨어진게 아니라, 미국 쇠고기 수입결정 전후로 발생의 일련의 사건이 쇠고기 수입을 발단으로 터진것입니다.
80년대까지만 해도 공중들이 주로 접하는 언론매체는 일부 방송과 조중동이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시절에도 언론매체의 대통령 찬양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과 영부인은 국민들의 농담거리였습니다.
이런 현상은 인간 뇌의 작용원리와 딱 맞아 떨어집니다. 사람의 뇌는 주어지는 정보를 스펀지저럼 그대로를 흡수하는게 아니라, 필터처럼 걸러내고,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influential이론 알겠습니다. 오피니언 리더에 의한 여론형성이전에...개인에게 있어 어떠한 두가지 이상의 논리적 정당성만 부여되면 보통의 여론은 쉽게 이끌리는 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현재의 쇠고기 파동이 어떻게 마무리 되는 지 살펴보아야겠지만,역시 반대되는 2가지 이상의 논리 앞에 수그러들지 않을 생각해봅니다. 두번째 질문이 발신자에 의해 들어오는 메시지의 무의식적 제어 방법은 없는것인지요? 예를 들어 광고를 통한 어떠한 브랜드의 노출이 긍정적 측면을 나도 모르는 사이 받아들이는 것처럼요.... 그냥....요쯤 제가 너무 주변말에 휘둘린단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남들은 쉽게 던진 말인데...결국 어느 순간 제가 그 말에 휘둘리고 있단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주관을 가지라 하지만 어쩔수 없이 마음이란 무의식이 쉽게 ... 굴복당하는 것 같습니다. 뭐 방법없을까요?
모든 것에 양면이 있습니다. 주관이 강하다는 것은 달리 보면 고집이 세다는 것이고, 주변 말에 휘둘린다는 것은, 마음이 열려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포커에서 이기는 사람은 좋은 패를 잡은 사람이 아니라, 갖고 있는 패를 잘활용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어떤 모습이건 긍정/부정 양측면이 있는데, 갖고 있는 모습을 강점이 되도록 발전시키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 그렇군요....마음이 열려있다....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 희망을 가져야겠습니다. 그런데 패를 잘 활용하는 사람은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다......그래도... 패를 잘 활용하려해도 기본적인 자기 주관이 있어야 되지않을까 하는데요...예를 들어 군중심리 같은것 입니다..인간본성이겠지만, 침묵의 나선이론같이, 주변 여론에 휩쓸려 내 기본 주관적 생각과 다르게 판단되어질 수 있는...그런것을 극복할 수 있는 훈련이요!! 없는건가요...그냥 있는 그대로 원시적 인간 본능 그대로를 가지고 살아가야하는 것인지... 새로운 형태의 진화된 본능을 만들순없는지...궁금합니다. 제가 선생님 때문에 이쪽에 관심이 많아져 질문이 많습니다. ^^ 이해해주세요...
패를 잘 활용한다는 것은 있는 그대로를 유지하면서 살아가야한다는게 아닙니다. 있는 그대로의 것을 장점으로 살려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주변 말에 휘둘린다게 남의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이니까, 남의 말을 잘 듣는 측면을 능력으로 잘 살릴수 있다는 것이지요. "경청"은 책으로도 나와 있을정도로 중요한 덕목이자 능력입니다.
학교다닐때 유도를 조금 했는데, 유도의 매력은 바로 힘의 방향을 바꾸는데 있습니다. 힘의 방향만 살짝 바꿔 상대방의 힘을 이용해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지요.
있는 그대로의 것을 장점으로 활용한다... 오늘 저녁부터 복기하며...제 자신을 잘 돌아 봐야겠습니다. 미천한 저에게 좋은 가르침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르침"이라니 부끄럽습니다. 저도 박재우님의 댓글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학교 과학탐구로 여론형성과 심리의 관계는 어떤관계일까를 조사하다 좋은글을 발견하게 됫내요!! 참고자료로 쓸게요 복사를 원했지만 드래그가 안되서 ㅎㅎ
갭쳐해 가요 되나요..?ㅎ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캡쳐해도 되고요, 성적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