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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평온

천재성은 분명 타고 나는 측면이 있지만, 아무리 타고난 천재라도 노력이 없으면 타고난 천재성은 묻혀 버리고 만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천재성이란 것은 여러측면으로 설명할수 있는데, 대표적인게 집중과 몰입하는 능력입니다. 즉, 머리가 빨리 회전해서 천재가 되는게 아니라, 무언가 한가지 문제에 몰두하고 집중할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천재가 된다는 것입니다. (사실 집중하고 몰두하는게 가장 어렵습니다.)

이 원리를 아이들 교육에도 그대로 적용할수 있습니다. 아이가 공부를 잘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아이들이 "머리는 좋아"라는 마음가짐을 갖게 되면 노력을 게을리하는 경향을 보이고, 자연스럽게 공부를 못하게 됩니다.

노력을 게을리 한다는 것에는 공부하는 시간이 적다는 것 뿐 아니라, 공부하는 순간 순간에 들이는 집중도가 떨어지는 것도 포함됩니다. 머리가 좋다고 생각하니 덜 집중한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게 노력하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것일까요?

천재는 1%의 영감과 99%의 노력으로 이뤄진다는 말을 들려주는 것도 좋겠지만, 안다고 깨닫는 것이 아니란게 문제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칭찬할 때 머리가 좋다는 점이 아니라 노력을 했다는 점에 포인트를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노력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주는 것도 효과적이고요.

뇌의 작동원리를 알려주는 것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 참는 것이 힘든 이유"와 "정신근육(Mental Muscle)이란게 있습니다"에 소개한 것처럼 사람의 두뇌에 정신근육이란 것이 있어, 단련을 통해 힘이 세지듯, 학습을 통해 머리가 좋아질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것입니다.
 
실제로 심리학자들이 지난해 고등학생 373명을 설문조사하고, 이들의 성적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참조글:  The Secret to raise smart kids) "정신근육이 단련된다 (growth mind-set)"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학습을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었고, 당연히 공부도 더 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지능은 고정됐다 (fixed mind-set)"고 생각하는 학생들은 학습에 덜 신경쓸 뿐 아니라, 노력하는 것을 무능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이런 학생들은 노력도 안하고,시험성적 나쁘면 머리 탓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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